[증평소식]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점검 등

기사등록 2018/02/19 11:13:37
【청주=뉴시스】박재원 기자 = ◇증평군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점검

충북 증평군은 4월까지 지역 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8282곳 전체다.

군은 도로명판 1424곳, 지역안내판 4곳, 기초번호판 55곳도 전수조사한다.

사업비 1000만원도 들여 건물번호판 6799곳의 정비 실태도 점검한다.

◇증평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충북 증평군은 3월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기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이 기간 단수, 단전, 주거위기, 수급자 탈락 등 위기가정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위기가구에는 ▲생계곤란 가구 긴급지원(1억6500만원)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지정 및 관리(기존 탈락 대상 중) ▲공적급여 신청안내(긴급복지지원제도, 기초생활보장제도) 등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476가구를 발굴해 긴급복지 예산 지원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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