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삼 전 문체부 종무실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무됐다

기사등록 2018/02/19 10:12:27 최종수정 2018/02/19 10:38:15
【서울=뉴시스】 황보현 기자 = 김용삼(61) 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무이사가 됐다. 신임 김전무이사는 국립국악원 국악진흥과장, 문체부 감사관, 김포대 초빙교수 등을 지냈다.

행정 전반에 걸친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단의 주요 사업인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과 체육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다.

임기는 19일부터 2020년 2월18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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