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티웨이항공이 대한민국의 소방관들을 위해 일본 삿포로 여행을 지원했다.

 티웨이항공은 소방관 업무를 하면서 느꼈던 고충과 보람, 추억 등에 대한 사연을 모집해 총 10명의 소방관을 선정했다. 이들은 지난 1월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2박 3일의 여정을 보냈다.

 티웨이항공은 이들의 삿포로 여행 에피소드를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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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에 게재된 해당 동영상의 '좋아요'가 1000개 이상이 될 경우,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을 통해 소방관들을 위한 총 119마리의 치킨이 배달될 예정이다.

 또 응원 댓글을 올린 분들 중 10명을 추첨해 '치킨마루'의 1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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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소방관분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일환으로 다음달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업무협약을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분들을 계속해서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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