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당일 한파를 대비한 6종 방한 세트(방한 판초우의, 손·발 핫팩, 무릎담요, 방한 모자, 핫팩방석, 용품가방)를 제공하다고는 하지만, 지붕이 없는 평창올림픽플라자의 추위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평창군은 ▲귀덮는 모자나 귀 마개 ▲얼굴을 덮는 목 토시와 마스크 ▲상하의 내의는 필수, 하의에 기모스타킹 ▲손에 드는 흔드는 핫팩보다 붙이는 핫팩 ▲털 부츠, 두꺼운 양말 ▲엉덩이 덮는 외투 ▲무릎담요 등을 개폐획식 때 준비해줄것을 당부했다.
평창군 관계자는 "겨울은 멋을 생각하지 않고, 따뜻하게 보이는 것이 최고의 패션"이라며 "준비만 잘 하면, 오히려 평창의 겨울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회식인 9일 당일 기온은 영하 10~5도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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