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준위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에서 박주현 의원은 "당명인 민평당, 당 상징색인 녹색, 당 로고가 상징하는 것은 민주주의와 평화 실현하는 열망"이라며 "이를 통해 촛불혁명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용주 의원은 "당헌에 안철수 대표가 이번에 바른정당과의 통합 과정에 보여준 사당화를 방지하기 위해 전당대회 무력화 방지 등 정신도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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