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은 지난 22일 1부와 2부 리그의 직관성을 위해 리그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리그 패치 디자인을 제작했다.
기존의 1, 2부 소속팀이 공용한 리그 패치를 올 시즌부터 'K LEAGUE 1'과 'K LEAGUE 2'로 구분했다. 지난해 우승팀의 특권인 '챔피언 패치'는 황금색으로 특별 제작했다.
K리그 패치는 프로축구연맹 주관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이 동일한 자격을 갖췄음을 인정하는 리그 고유의 상징물이다.선수 유니폼 왼쪽 소매 상단에 부착된다.
또 올 시즌부터 리그타이틀 스폰서인 'KEB하나은행'의 기업로고(CI)를 리그패치 디자인에 포함시켜 리그와 타이틀스폰서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개별 패치 구매는 3월부터 리그 패치 제작 업체를 통해 가능하다. klea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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