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인제 빙어축제 강원도 우수축제 선정 등
강원 인제군의 대표축제인 ‘인제 빙어축제’가 2018년 강원도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18일 인제군에 따르면 강원도 우수축제 선정위원회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도내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인제 빙어축제가 우수축제로 최종 선정돼 도비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인제빙어축제는 이번 심사에서 축제의 발전성, 프로그램의 완성도, 행사 운영의 적절성 등 축제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빙어축제의 홍보 ․ 마케팅, 신규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축제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축제의 콘텐츠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축제 지원 보조금의 10% 이상을 축제 자생력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비로 사용하도록 의무화함에 따라 군은 전문가 컨설팅, 지역주민 참여 발전 방안 세미나 개최 등 축제 자생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제18회 인제 빙어축제는 오는 27일부터 2월 4일까지 9일간 인제군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열린다.
◇다문화가정 취업아카데미 큰 성과
인제군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과 취업을 위해 운영 중인 취업아카데미지원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살시한 취업지원 아카데미를 운영한 결과 프로그램 참여자 61명중 22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실질적인 취업을 위한 밑거름이 된 것으로 파악됐다.
결혼이민자 및 새터민들은 바리스타자격증, 한식조리기능사, 수납관리사, 사회복지사, 정보화교육 등 관련 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전문자격을 갖추게 되어 개인의 역량강화는 물론 경제적 자립기반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에도 운전면허자격취득, 사회복지사, 한식조리기능사, 초등 및 중등검정고시반, 사무자동화교육 등 학위 취득 및 직업훈련 교육을 강화해 다문화 가정이 사회적·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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