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 새 대표이사, 양흥열 사장
기사등록
2018/01/15 15:49:23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제9대 대표이사로 양흥열(57) 사장이 15일 취임했다.
양 신임 사장은 대건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포스코에 입사해 인사, 혁신, 홍보 분야를 거쳐 포스코에너지 경영지원실장과 본부장을 지냈다. 2016년부터는 포스코 노무외주실장으로 일했다.
양 사장은 "포항 시민들에게 힘찬 기운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구단,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랑 받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gl75@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송지은♥박위 결혼식에 한선화 불참…또 불화설
정해인 "밥누나 성공 후 공황장애…두렵고 무서웠다"
신해철 딸·아들 이렇게 컸나 "형님인 줄 알았다"
박해미 "빚만 15억…아들과 나눠 갚아야 해"
"안세하는 폭군, 수틀리면 손부터 나와" 추가 폭로
이경규, 닭라면 로열티 얼마? "딸 예림에 상속"
정대세 "빚 20억…더 늘어나면 안돼"
하니 "국정감사 혼자 나가겠다…뉴진스·팬들 위해"
세상에 이런 일이
"공유 숙박 예약했는데…" 강간미수 집주인, 징역 10년
도로 한복판에서 무슨 짓…줄지어서 인증샷(영상)
아이들 싸움에…유치원서 난투 벌인 엄마들(영상)
만취녀, 승강기 문 발로 뻥…1억원 물어낼 판(영상)
"걱정 말고 드세요"…빈 집 들어가 요리·청소한 英 도둑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