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 앞둔 배우 이영하, 가수로 변신한 이유

기사등록 2018/01/09 18:32:36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배우 이영하가 27일 오후 전북 전주 영화의 거리 내 옥토주차장에 마련된 전주 돔에서 열린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7.04.27. yns4656@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배우 이영하(68)가 일흔을 앞두고 가수로서 새롭게 출사표를 던졌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영하는 지난달 온라인에 자신의 첫 앨범 '사랑중 이별이'를 공개하고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사랑은 이별이'는 가장 화려한 스타로 은막을 누릴 때도 언젠가는 절정에서 내려와야 하는 운명을 노래한 곡이다. 이원필이 가사를 쓰고 이현주가 작곡했다.

뮤직비디오는 이영하가 출연한 영화들과 자신의 성장이 담긴 사진으로 꾸몄다.

 이영하는 "이 노래가 사랑을 갈망하는 이들, 사랑의 환희에 눈물겨워 하는 이들, 사랑의 소멸에 눈물짓는 모든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영하는 1968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1977년까지 극단 광장의 단원으로 연극배우로 활동했다. 그해 영화 '문'을 통해 연예계에서 본격 활동을 시작, 지금까지 10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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