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조직위 파견 사무관 숨진 채 발견…타살협의점 없어
기사등록
2018/01/07 21:21:34
【강릉=뉴시스】조명규 기자 = 강원 강릉시로 파견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수습사무관이 자신의 원룸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7시40분께 강릉시 내곡동의 한 원룸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수습사무관 A(33)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목을 매 숨져 있었으며 유서는 발견 되지 않았다.
경찰은 수사결과 타살협의점이 없어 A씨의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할 예정이다.
mkcho@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멤버가 유흥업소 근무?…걸그룹 네이처 해체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하이브, 쏟아지는 의혹…방탄 사재기에 사이비설까지
이태임 "남편 구속…친정엄마와 아들 육아"
유영재와 소송 선우은숙 "난 찬밥이었다" 고개 푹
"서주원 불륜"…아옳이, 상간녀 소송 패소
장우, 당뇨합병증 별세…신곡 발표 이틀만에
젝스키스 장수원 모친상…부인 임신 중 비보
세상에 이런 일이
"버리지 마세요"…떠나는 주인 차 쫓아간 개(영상)
아이 혼자 도로에…뛰쳐나가 구한 이발사들(영상)
"소중한 사람이 탔다"…비행 중 청혼한 기장(영상)
뉴욕 난민들, 대낮 호텔 앞에서 집단 난투극(영상)
전철서 두고 내린 여행가방 '슬쩍' 50대…가방엔 3450만원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