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전국 자치단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4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와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평가는 주민참여예산 비중과 주민참여 기구 구성 같은 정량평가, 참여절차와 주민 대표성 같은 정성평가 점수를 합산했다.
완주군은 지난 2017년부터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도록 군 정책단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정책사업 발표대회를 열었다.
또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의 전문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권역별 설명회와 분과별 워크숍을 열고,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4년 동안 323억원(1067건)의 주민참여예산제 사업을 추진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현하고 있다.
◇완주지역 최다 대출 도서는 '신과 함께'
전북 완주군은 4일 중앙도서관, 삼례도서관, 둔산도서관, 고산도서관 등 지난해 도서 대출실적을 분석해 공개했다.
일반도서는 주호민의 '신과 함께'가 1위, 어린이 도서는 이빈의 '엄마는 단짝친구'가 가장 많은 대출 실적을 기록했다.
일반도서에서는 김제동의 '그럴 때 있으시죠?', 전대식의 '그래도 사랑하라: 김수환 추기경의 영원한 메시지', 강풀의 '무빙: 강풀액션만화',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 등이 뒤를 이었다.
어린이 도서에서는 허윤미의 '마인드 스쿨', 이빈의 '안녕 자두야', 송도수의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도기성의 '과학상식', 도래미의 '검정고무신' 등이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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