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원장에 강정민 카이스트 교수···권익위 부위원장에 권태성 기조실장

기사등록 2017/12/29 10:00:00 최종수정 2017/12/29 10:03:59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에 강정민(52)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 공학과 초빙교수를 임명했다. 2017.12.29. (사진=청와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에 강정민(52)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 공학과 초빙교수를 임명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권태성(56) 현 권익위 기조실장을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 같은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강 위원장은 경남 김해 출신으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학사와 석사를 거쳤다. 또 일본 동경대 시스템양자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초빙교수,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대학원(SAIS) 객원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원을 거쳐 현재 미국 천연자원보호위원회(NRDC)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권 부위원장은 부산 출신으로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단국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국무조정실에서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장과 정부업무평가실장을 지냈고, 권익위 상임위원을 거쳐 현재 기획조정실장에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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