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28일 오후 7시 기준 추모객은 7109명이라고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지난 23일부터 제천체육관에서 엿새째 운영되고 있고, 분향소 헌화대에는 추모객들이 놓아 둔 국화가 가득 쌓였다.
이곳에는 24일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정·관계 인사들이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도내·외 시장·군수 등도 추모 행렬에 함께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설정 총무원장과 천태종 춘광 총무원장 등 종교계 인사, 박신원 육군 37사단장 등 각계 인사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일 충북도소방본부장 등 소방관과 남녀 의용소방대원들도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한 여성의용소방대원은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을 두고 먼저 가신 고인들이 편안하게 영면하시길 기원했다"고 말했다.
분향소에는 이근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공무원들이 추모객들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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