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윤 대전시의원 "유성구청장 출마"

기사등록 2017/12/28 16:51:09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송대윤(더불어민주당·유성구1) 대전시의원이 28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성구청장에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2017.12.28.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회 송대윤(더불어민주당·유성구1) 의원이 28일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유성구청장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송 의원은 이날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성구 의원을 거쳐 대전시의원을 하면서 누구보다 유성의 구석구석 현안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서 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사람이 모이는 유성, 대전발전을 이끄는 활력있는 유성을 만들기 위해 구청장에 도전한다"면서 "좀 더 훌륭한 후보 결정을 위한 경선에 당당히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최대현안으로 떠오른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에 대해선 "사업이 정상 추진되지 않으면 대전시에서 맡아서 하는게 맞다"고 밝혔고 "원촌동 하수처리장과 대전교도소 이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3선 불출마를 선언한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상의여부에 대해선 "그렇지 않다"고 부인했다.

송 의원은 "자질과 원칙, 깨끗한 후보가 유성구청장이 돼야한다"고 강조하고 "지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 일꾼으로 선택을 받겠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충남 논산출신으로 제6대 유성구의회 부의장과 사회도시위원장과 제7대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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