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24시간 특별 비상근무체계 돌입
【서울=뉴시스】안채원 기자 = 짙은 안개가 계속되는 가운데 24일 인천국제공항 이착륙이 예정됐던 항공편의 지연·결항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인천공항 출발 예정 309편, 도착 239편 등 항공기 548편이 지연됐다. 인천공항 도착(6편)·출발(6편) 예정이었던 항공기 12편이 결항됐다.
전날에는 경기 서해안과 내륙 일부 지역의 짙은 안개로 결항 58편(출발 28편·도착 30편), 회항 36편, 지연 468편(출발 318편·도착 150편) 등이 발생했다.
인천공항은 정부기관, 항공사 협력사와 함께 ▲입국심사장 및 세관심사지역 연장운영 조치 ▲심야 도착 승객 수송 위한 공항철도 및 버스 연장운행 ▲운영부서 임직원 심야버스 탑승 동선 배치 및 안내 조치를 취했다.
공사 관계자는 "항공사별로 기종 성능, 조종사 자격요건 등에 따라 일부 운항이 불가능한 경우들이 있어 기상이 호전되기 전까지 상당수의 항공편이 지연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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