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는 건설협력증진대상은 건설산업 주체들의 동반성장 역량과 의지를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남선알미늄은 건설업계의 투명하고 공정한 하도급관계 구축하고 상생발전 및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선알미늄은 '아름다운 동행'으로 협력사와 상생을 실천하고 건설산업 이미지를 개선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박기재 남선알미늄 대표는 "지난 70년 동안의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건설, 건축, 전자 등 국내 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임직원은 더욱 겸손한 자세로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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