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e-스포츠 선수 '페이커' 이상혁이 아끼는 마우스를,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홈런타자 최정은이 유니폼을 들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SK텔레콤은 지난 25일 서울 을지로 사옥에서 자사의 e-스포츠단 'T1'과 야구단 'SK와이번스' 선수들의 참여 속에 스포츠 스타들의 기증품과 사회적 기업의 제품들을 판매하는 행복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SK와이번스에서는 최정과 박종훈, 김주한, 한동민 선수, T1에서는 이상혁(Faker), 배준식(bang), 이재완(wolf), 강선구(blank), 박의진(untara), 이상호(Effort) 등 10명이 각자 애장품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이웃사랑에 나섰다.
이번 바자회는 SK텔레콤의 프로스포츠구단과 젊은 층이 함께 할 수 있는 바자회로 진행됐다. 특히 인기 e-스포츠인 '리그오브레전드(LOL)' 시범경기와 사인회가 열려 바자회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SK그룹 전체에서 진행되는 행복나눔바자회의 결실과 합쳐져 민간단체(NGO)인 '기아대책'에 12월초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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