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연방준비은행은 21일(현지시간) 3개월 이동평균 NAI가 전달 0.01에서 0.28로 높아졌다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9월 NAI는 0.17에서 0.36으로 수정됐다.
시카고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하는 NAI는 85개의 경제 측정 지표를 종합해서 작성된다. 이 지수가 '0'인 것은 미국 경제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을 의미하며 마이너스(-) 영역이면 평균 성장세보다 못하다는 의미다. 85개 측정 지표 중 57개 항목은 순기여(positive contributions)로 나타났다.
생산 관련 지수가 0.18에서 0.53으로 올랐다. 고용지수는 0.13에서 0.11로 약해졌다. 개인소비와 주택지수는 -0.02에서 -0.04로 내렸다. 판매, 수주, 재고 관련 지수는 0.08에서 0.05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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