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레스토랑별로 눈사람, 트리 등 겨울 콘셉트를 살린 시그니처 메뉴를 비롯해 익살스러운 간식, 면 요리 등의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 34종을 새로 마련했다.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은 귀여운 눈사람 모양 그릇에 꼬치어묵우동과 주먹밥을 함께 제공하는 '눈사람우동세트', 부드러운 빵 속에 양송이 수프와 치즈 볼을 넣은 '빵 속의 골든볼 수프'를 내놨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쿠치나마리오는 '눈 내리는 마리오갈릭피자'를, 가든테라스는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피자'를 선보였는데, 피자 위에 치즈와 쿠키 토핑이 마치 새하얀 눈과 반짝이는 별과 같다.
크리스마스 축제를 즐기며 거리에서 편하게 맛볼 수 있는 간식 메뉴도 풍성하다.
진하고 부드러운 초콜릿으로 만든 '루돌프 무스케이크'부터 크리스마스트리가 반짝이는 '블링블링 트리핫도그', 새콤달콤 라즈베리로 맛을 낸 '산타모자 무스케이크' 등이 있다.
중식당 차이나문은 고객의 배를 따뜻하게 채울 이색 면 요리로 다진 쇠고기에 완두콩을 함께 볶아 향과 식감을 살린 '우육청두탕면'을, 면 요리 전문점 오리엔탈누들은 새우튀김과 카레 소스가 어우러진 '오사카 카레우동'을 선보였다.
매직타임 레스토랑도 포테이토 크림을 커리우동 위에 듬뿍 올린 '크림커리우동'을 출시했다.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다양하게 디자인한 캐릭터 상품과 방한 의류 등 겨울 신상품 100여 종도 새로 나왔다.
판다말랑쿠션, 펭귄귀요미인형, 레서판다헤어밴드 등으로, 동물 캐릭터들이 귀여운 산타로 변신했다. 봉제 인형, 헤어밴드, 헤어핀, 쿠션 등 종류도 다양하다.
판다가 들어 있는 투명 구슬 안에 하얗게 눈 내리는 모습이 낭만적인 스노우볼은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에버랜드는 기대했다.
크리스마스 후드 망토를 비롯해 동물 모양의 털장갑, 귀마개, 후드워머 등의 방한 의류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겨울 축제 특선 메뉴와 신상품의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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