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겸 배우 나나(26·임진아)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일한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0일 "나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나는 2009년부터 플레디스에 소속돼 그룹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멤버로 활동했고, 최근에는 배우로도 활약해왔다.
소속사는 "배우뿐만 아니라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나는 오는 22일 영화 '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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