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군, 위기가정 연료비 추가 지원 등

기사등록 2017/11/08 14:28:46
【옥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옥천군, 위기가정 연료비 추가 지원

 충북 옥천군은 내년 3월까지 긴급복지 지원대상자 중 생계비나 주거비를 받는 가구에 연료비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는 연료비는 월 9만4900원 정도다.

 군은 올 겨울 긴급복지 연료비 지원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지난 2회 추경에 8000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했다.
 
 생계곤란 등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는 연료비를 지원받아 겨울철 난방과 취사 등에 필요한 월동장비 등을 준비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가정을 이끄는 주 소득자의 실직, 사망, 행방불명 등으로 가구소득을 상실했거나 가정폭력, 거주지 화재, 임신, 출산 등으로 소득 활동을 하지 못할 때 소득과 재산을 따져 지원한다.

 군은 지난달 말까지 142가구에 1억6400만원정도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했다.


 ◇옥천군, 기초생활수급자 신규 대상자 발굴

 옥천군은 보건복지부의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방침에 따라 신규 대상자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기초수급 신청 가구에 65세 이상 노인 또는 장애 1~3급의 중증장애인이 포함돼 있고, 동시에 부양의무자 가구에 기초연금 또는 장애인연금 수급자가 포함돼 있거나 20세 이하의 1~3급 중복장애 아동이 포함됐으면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군은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따라 재조사한 결과 9가구를 추가 보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더불어 기존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기초수급대상자에서 탈락한 가구를 대상으로 개별 신청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폭넓은 대상자 발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번 부양기준 완화가 노인이 노인을 부양하는 ‘노-노(老-老) 부양', 장애인이 장애인을 부양하는 ‘장-장(障-障) 부양' 등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자원발굴의 중요한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옥천교육청, 10월 자랑스러운 공무직에 박현숙 실무사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경환)은 10월의 자랑스러운 교육공무직원으로 청성초등학교 박현숙(42) 교무실무사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박 교무실무사는 2015년 3월 1일 청성초등학교에 근무하면서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처리를 해 직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매사 솔선수범해 친절과 봉사하는 자세로 행복한 학교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동료직원과 유대관계가 좋고 업무지원 능력이 뛰어나 업무 추진 기여도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skle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