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우미로 일하던 아파트서 상품권 훔친 50대女 검거

기사등록 2017/10/20 17:44:41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 남동경찰서는 20일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아파트에서 상품권을 훔친 가사도우미 A(54·여)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12시께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면서 서랍장에 보관중인 상품권 2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1개월전부터 최근까지 아파트 출입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인 끝에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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