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마셜, 한글박물관 특강···유럽 인쇄문화 전문가
기사등록
2017/10/17 13:41:05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프랑스의 역사학자 앨런 마셜(68)이 18일 오후 2시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강연한다.
유럽인쇄박물관협회장인 마셜 박사는 프랑스 리옹인쇄박물관장 등을 지냈다. 서지학·사진조판 전문가로19세기 중반 이후 인쇄 발전과 그래픽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해 왔다.
김재원 국립한글박물관장은 “15세기 구텐베르크의 활자와 인쇄기 발명이 지식정보의 대중적 확산과 산업혁명을 가능하게 한 역사적 의미를 확인하는 동시에 한국의 디지털 활자와 급변하는 인쇄 문화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rea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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