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울산 '페닌슐라' 가을 맞이 신메뉴 출시

기사등록 2017/10/13 13:21:12
롯데호텔울산 뷔페 레스토랑 페닌슐라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롯데호텔울산 뷔페 레스토랑 '페닌슐라'가 가을을 맞아 제철 신메뉴를 선보였다.

13일 롯데호텔울산에 따르면 이날부터 가을 제철맞이 신메뉴를 출시했다.

신메뉴는 전어회, 전어구이를 비롯해 송이 전복 해물죽, 가리비 그라탕, 스페인식 문어구이, 활새우 취하구이, 즉석 스파게티 2종, 한방 소갈비찜, 꽃게 칠리, 고노와다 돌솥비빔밥, 고등어회 등 20여가지다.

가격은 주중 런치 어른 4만9000원, 어린이 3만2000원 디너는 어른 6만5000원, 어린이 3만6000원이며, 주말 런치 어른 5만9000원, 어린이 3만3000원, 디너는 6만9000원, 어린이 3만8000원 이다.

롯데호텔울산 관계자는 "뷔페레스토랑 페닌슐라는 울산 중심가 삼산동에 위치해 모임 장소로 인기가 높다"며 "음식 가격이 다른 특급호텔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 뷔페도 독립된 6개의 별실을 추가 이용료 없이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gorgeousk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