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트럼프는 "우리나라는 25년 동안 북한을 다루는 데 실패했다, 수십 억 달러를 주고도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정책이 효과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의 최근 대북한 트윗들은 그가 군사 행동으로 기우는 것은 아닌가하는 질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틀 전 그는 미국의 "협상가들은" 바보처럼 보여지게 됐으며 "오로지 한 가지만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의 이 같은 트윗에 대해 같은 공화당의 밥 코커 상원 국제관계위원장은 전날 뉴욕 타임스에 트럼프가 미국을 "3차 세계대전의 길"로 이끌 수 있다고 우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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