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규모 3.4 지진 "7번째 핵실험" 가능성···일본 언론
기사등록
2017/09/23 21:11:40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언론은 23일 북한에서 있는 규모 3.4 지진이 7번째 핵실험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마이니치 신문 등은 이날 오후 4시29분(한국시간 5시29분)께 북한 길주에서 있은 지진의 진원 깊이가 0km로 인공지진일 공산이 농후하다며 이같이 전했다.
다만 일본 언론은 북한 핵실험장 풍계리 부근에서 일어난 지진이 지반 함몰에 의한 자연 지진일 수 있다며 관계 당국이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yjjs@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김호중, 공연 끝나자 '음주운전' 시인…팬들 분노
퉁퉁 부은 송지효 "젊어지려 레이저 600샷"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근황 공개…달라진 비주얼
"내가 역겨워"…여친 내동댕이 친 힙합거물 사과
슬리피도 '음주운전' 김호중 불똥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
성인 ADHD 은지원 "웃는 게 제일 힘들다"
세상에 이런 일이
조폭 출신 고깃집 사장, 가게 찾은 지인에 흉기 휘둘러
"기도하면 암 싹 낫는다" 수천만원 챙긴 목사 집행유예
"폭발물이 있다!"…확인해 보니 340kg 불발탄(영상)
언니 결혼식에 뱀 출몰…여동생이 맨손 퇴치(영상)
시청자 속여 억대 가로챈 40대 여성 BJ, 2심서 법정구속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