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는 이날 오전 9시5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4만6200원)대비 0.76% 내린 4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경남 사천시내에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김 부사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전날에도 KAI는 검찰이 배임수재와 분식회계 등경영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하성용 전 사장을 긴급체포함에 따라 0.32% 하락하며 장을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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