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편의점 미니스톱이 추석 연휴 혼밥족을 위한 프리미엄 도시락 ' 일품 모둠전 도시락'을 출시했다.
미니스톱은 고향에 가지 못하는 고객과 추석 연휴 기간 음식점 휴업으로 인해 식사를 고민하는 혼밥족을 위해 '일품 모둠전 도시락'을 새롭게 선보였다. '일품 모둠전 도시락'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한정적으로 운영한다. 미니스톱은 명절에 어울리는 반찬을 엄선하여 매년 명절 도시락을 한정판매로 출시하고 있다.
'일품 모둠전 도시락'은 오색전, 김치전, 부추전 등을 포함한 모둠전과 명절에 즐겨 먹는 떡갈비, 잡채, 각종 나물 등 10여 가지 반찬을 골고루 담은 명절 특선도시락이다. 가격은 5000원.
미니스톱 한상모 도시락 MD는 "풍요로운 명절 추석을 맞아 모둠전을 중심으로 푸짐하게 구성했다"며 "홀로 명절을 보내는 고객들에게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일품 모둠전 도시락'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미니스톱은 10월2일부터 15일까지 '일품 모둠전 도시락'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비락식혜' 또는 '팔도 도시락 용기면'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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