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 때문에 안산주택 30여가구 정전
기사등록
2017/09/19 23:42:34
【안산=뉴시스】김기원 기자 = 19일 오후 9시 40분께 경기 안산시 한 교회 철탑이 넘어지면서 전신주를 건드려 정전이 발생해 주택 3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벼락을 맞아 넘어진 교회 철탑이 전신주를 건드리면서 전선이 끊어져 인근 주택 30여 가구가 30여분간 정전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전은 전신주 긴급 복구공사를 벌였다.
한전 관계자는 "벼락을 맞은 교회 첨탑이 넘어지면서 전신주를 건든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고 했다.
kkw5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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