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2018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경쟁률 4.32대1

기사등록 2017/09/16 11:08:45
안동대학교
【안동=뉴시스】김진호 기자 = 안동대학교가 2018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1123명 모집에 4846명이 지원해 평균 4.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6일 안동대에 따르면 이번 수시모집에서 특성화고교전형이 9.33대 1(6명 모집에 56명 지원)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인재전형 5.33대 1, ANU미래인재전형 5.18대 1 순이다.

일반학생전형 경쟁률은 간호학과가 23명 모집에 223명이 지원해 9.7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금속신소재공학전공 8.00대 1, 기계자동차공학과가 7.82대 1로 뒤를 이었다.

일반면접, 인성·적성면접 및 실기고사는 내달 14일 오전 9시 30부터 지정 고사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학생부종합전형(ANU미래인재전형, 사회적배려자전형, 농·어촌학생전형) 1단계 합격자 발표는 내달 24일 오후 6시 안동대학교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심층면접의 경우 사회적배려자전형, 농·어촌학생전형은 내달 27일 오후 1시, ANU미래인재전형은 내달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실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모집단위는 11월 7일 오후 3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모집단위는 12월 13일 오후 3시에 안동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수시등록확인 예치금은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지정된 계좌로 납부하면 된다.

 kjh932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