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채용박람회는 40개 업체(직접참여 28, 간접참여 12)이 참가해 사무직, 서비스직, 제조업, 표준사업장, 시설관리직 등의 직종에 대한 장애인 구직자를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장애인들이 구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수화통역, 취업서류 접수 대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잡카페에서 바리스타들이 무료로 커피를 나눠줄 예정이다.
구직을 원하는 장애인은 당일 증명사진 1장, 이력서, 신분증 등을 지참한 채 행사장을 방문해 현장면접을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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