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트럼프 "북핵 해결 위해 美中 협력···시진핑과 매우 좋은 관계"

기사등록 2017/09/15 08:55:57

 트럼프, 오는 11월 한·중·일 순방 계획도 직접 확인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북핵 문제와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매우 좋은 관계에 있으면서 각자의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오는 11월 한국과 일본,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직접 확인했다.

 미국의 소리(VOA),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플로리다주를 방문한 뒤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에게 북핵 대응과 관련 "중국, 그리고 중국의 주석과 매우 좋은 관계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다른 일들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를 믿어달라, 미국인들은 매우 매우 안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고 있고, 우리는 말 그대로 지금 그 곳에 있으며, 우리가 하려는 것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또 오는 11월 한국과 중국,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 참석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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