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차량이 전신주 들이받아 1648가구 정전
기사등록
2017/09/14 09:12:03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3일 오후 8시 26분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의 한 도로에서 레미콘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임랑리 일대 1648가구에 대한 전기공급이 끊겼다.
한국전력은 전신주 교체 등 긴급복구에 나서 30~40분 만에 대부분 가구에 대한 전기공급을 재개했지만 50여 가구는 14일 오전 1시 45분부터 전기공급을 받았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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