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화악산서 나무열매 채취하다 떨어져 50대 숨져
기사등록
2017/09/10 16:12:15
【화천=뉴시스】고성호 기자 = 10일 오전 10시4분께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 화악산에서 등산 중이던 이모(59)씨가 다래를 따기 위해 나무에 올랐다가 추락해 숨졌다.
이씨는 산악동호회 동료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등산을 하다 다래나무를 발견하고 열매를 따기 위해 나무 위에 올랐다 떨어져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odex880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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