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프리랜드 장관은 강 장관에게 임현수 목사 석방과 관련한 캐나다 총리 국가안보보좌관 일행의 방북 결과를 상세히 설명했다.
강 장관은 임 목사의 무사 귀환을 환영하며, 북한이 모든 억류자를 조속히 돌려보낼 수 있도록 캐나다를 포함한 국제사회가 함께 촉구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프리랜드 장관은 캐나다가 할 수 있는 일은 언제든지 할 준비가 돼 있다며 억류자 문제 해결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아울러 양측은 국제사회가 대북 제재와 압박으로 북한의 핵 프로그램 중단을 유도하는 동시에, 평화적 해결을 위한 노력을 배가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외교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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