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1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중견수 겸 톱타자로 선발출전, 5회말 시즌 135번째 안타를 만들어냈다.
3회 1사 2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두산 선발 마이클 보우덴을 상대로 1타점 좌전안타를 터뜨렸다.
이정후는 5회 무사 1루에서도 두산 두 번째 투수 김명신을 상대로 깨끗한 중전안타를 쳐냈다.
135번째 안타를 날린 이정후는 1994년 LG 트윈스의 김재현이 보유하고 있던 134안타를 넘어섰다.
앞으로 22안타를 추가하면 1994년 서용빈이 기록한 신인 최다안타 기록(157안타)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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