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주말 럭셔리 풀파티 '스파클링 파라다이스'를 개최해 SNS상을 뜨겁게 달궜다고 9일 밝혔다.
8월 5일과 6일 양일간 펼쳐진 파라다이스시티의 첫 풀파티 '스파클링 파라다이스'에서는 팔로알토, 레디, 지투 등 국내 최정상의 힙합 아티스트들이 총출동, 화려한 파티의 첫 개막을 알렸다.
이어 초대형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델 DJ 박윤정을 비롯해 Allzwell, Paralyze-Idea, Myo, Techzin, PRIMIT 등 최정상 DJ들이 대거 출연해 파티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열광케 했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스파클링 풀파티'는 이번주 주말(8월 12~13일)에도 이어진다.
유니크한 음색과 신선한 콘텐츠로 매번 색다른 공연을 펼치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를 비롯해 DJ HYPERLINK, Neo, MYO, Techzin, PRIMIT 등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야외수영장 스테이지 공연 외에도 아트 퍼포먼스, 포토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럭셔리 풀파티의 대미를 장식한다.
파라다이스시티 풀파티는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RUBIK)'에서도 계속될 예정이다.
8월 한 달 간 풀파티와 연계한 다양한 서머 파티가 준비돼 있으며,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어지는 최정상급 라이브 밴드들의 공연이 펼쳐져 지나가는 여름밤의 아쉬움을 달래준다.
이와 함께 12일에는 저녁 8시부터 밤 12시까지 루빅 3층에 위치한 루프탑에서 이태원을 대표하는 'DISCO EXPERIENCE' 크루 유명 DJ들의 강렬한 비트를 감상할 수 있는 샴페인 테라스 파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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