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올원뱅크' 출시 1주년 맞아 시스템 전면 개편

기사등록 2017/08/09 15:32:13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경북농협은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의 화면구성 개선 및 회원가입절차 간소화, 금융계열사 정보조회 등이 사용자 편의에 맞춰 시스템이 전면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2017.08.09(사진=경북농협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농협의 모바일플랫폼인 올원뱅크가 출시 1주년을 맞아 시스템이 전면 개편됐다.

9일 경북농협에 따르면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의 화면구성 개선 및 회원가입절차 간소화, 금융계열사 정보조회 등이 사용자 편의에 맞춰 시스템이 전면 개편됐다.

농협은 올인뱅크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전면 개편해 8단계였던 회원가입 프로세스를 5단계로 축소하고 로그인 시간을 단축했다.

또한 기존 한 화면에 혼재돼 있던 콘텐츠를 간편뱅크, NH금융통합, 펀 앤 라이프(Fun&Life) 등 3개의 항목으로 분류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농협은 금융지주 내 계열사의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 가능한 NH금융통합서비스를 통해 농협은행 계좌조회는 물론 NH투자증권의 계좌와 농협카드의 결제예정금액 등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농협경제지주의 A마켓을 연동해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유통과 금융을 하나로 연결했다.

이와 함께 자체 간편송금 서비스 내 올원송금을 출시해 1일 1회 이체 한도를 기존 간편 송금의 2배인 100만원으로 한도를 높이고 사다리 게임과 더치페이를 연계했다.

결혼 및 부고 등 상황에 맞는 모바일 초대장 기능도 강화했다.

세금 납부도 쉬워진다.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우편함에서 종이 고지서를 즉시 확인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이달 주민세부터 올원뱅크를 통해 받아보고 납부할 수 있다.

또 2030세대를 위한 음원(지니뮤직), 웹툰(코미코), 쉐어하우스(컴앤스테이)를 연동 제공한다.

농협은 오는 11월부터 은행 계좌 없이 베트남으로 송금할 수 있는 '무계좌송금서비스'와 '실시간 해외계좌 입금서비스', 5060 세대를 위한 귀농정보, 농촌여행, 골드바 판매, 자산관리 서비스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여종균 경북영업본부장은 "간편함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와 모바일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세대까지 고려한 서비스 개편으로 모든 세대가 손쉽게 쓸 수 있는 올원뱅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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