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GAP 농산물 학교급식 확대 추진

기사등록 2017/08/08 13:53:53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8일 전북 전주시에 있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을 방문한 경남도교육청 김미란(오른쪽 일곱 번째) 교육복지과장 등 경남 학교급식 관계자들이 국립농업과학원의 GAP(농산물 우수관리인증) 농산물 관리 현황 파악 등을 위한 현장 워크숍을 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7.08.08.(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학교급식 관계자들 전주 국립농업과학원 방문 정보 수집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8일 전북 전주시에 있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학교급식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AP(농산물 우수관리인증) 농산물의 학교급식 이용 확대를 위한 현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수집해 GAP 농산물의 학교급식 연계 및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친환경농산물 규제 강화로 저농약 인증 농산물이 대부분 GAP 농산물로 전환되고, 식재료 안전관리 요구도 높아지고 있어 학교급식도 일반 농산물보다는 인증 농산물을 선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한급식신문을 통해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전국 GAP 자발적 학습 조직체를 모집해 지원하고 있다.

경남에서는 진주지역 영양(교)사 15명을 중심으로 조직된 'GAP 연구회(GAP 자발적 학습 조직)'가 선정돼 학교급식에 GAP 농산물 사용 확대를 위한 전반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 학교급식 담당자와 GAP 자발적 학습 조직원 등은 이번 현장 워크숍에서 GAP과 GMO(유전자조작) 등에 관한 사항을 관리하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의 GAP 농산물 관리 현황을 파악했다.

또한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하기 위해 향후 양 기관 간 협력 구축 방안도 논의했다.

김미란 경남도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방문을 통해 안전한 농산물 정부 시책을 파악하고, 관계기관과 정보 교류로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를 학교급식에 공급해 도내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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