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루캉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이런 얕은 수를 진지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느냐”고 반문하면서 답변 자체를 거부했다.
최근 미리 출간된 월간지 인디아 투데이 (7월31일자)는 표지에 '중국의 새 치킨‘이라는 문구와 함께 닭으로 형상화한 중국 지도를 표지에 게재했다.
최근 중국과 인도의 국경갈등 핵심이 된 지역을 포함된 티베트 일부 지역도 중국 지도에서 뜯겨나간 모습이다.
중국 언론은 인디아 투데이 논란의 표지가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인도아 투데이는 인도 주류 영문 잡지로 발행부수는 110만부, 독자수는 약 1500만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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