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서 BMW-싼타페 추돌사고로 차량 전복···5명 경상
기사등록
2017/07/26 23:20:55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26일 오후 9시49분께 울산시 북구 명촌교 인근 도로에서 BMW 승용차가 싼타페 SUV를 추돌해 싼타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MW 차량 운전자 김모(20)씨와 싼타페 차량 운전자 여모(54)씨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진로변경 도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i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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