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안전재단, 2017 i-LEAGUE와 함께하는 안전교육체험관 운영

기사등록 2017/07/26 18:16:22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은 25일과 26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린 2017 i-LEAGUE 여름축구축제에서 안전교육체험관을 열었다.

안전교육체험관에서는 심폐소생술마네킹(ANNE)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응급처치교육이 제공됐다. 전문강사의 강의 이후 직접 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월과 7월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KBO올스타전에서 이미 체험관을 운영한 스포츠안전재단은 하반기에도 전국체전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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