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러 가자, 시원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기사등록 2017/07/26 12:22:45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이 아틀리에를 차렸다. ‘박물관 숲 속 석탑, 종, 석등’을 주제로 상설전시관 2층 휴게실에 마련한 이곳에서는 야외 문화재와 풍경을 그리고 감상할 수 있다.

여기서 완성한 그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해시태그(#국립중앙박물관_야외스케치)를 달면 우수작을 선정, 선물을 준다.

제42회 ‘국립중앙박물관 그리기 잔치’ 수상작들도 전시 중이다. 8월20일까지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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