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대통령, 국회의원, 장차관 임금 동결하자"
기사등록
2017/07/26 10:16:50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 2017.07.09.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홍세희 기자 =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은 26일 "대통령과 국회의원, 장차관부터 문재인 대통령 임기동안 임금을 스스로 동결하겠다고 선언하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고위직 공무원이 솔선수범 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 최고위원은 "고용노동부가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고, 청년고용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기존 정규직 공무원의 양보가 필요하다는 제안을 내놨다"며 "이같은 제안을 성공하기 위해서라도 고위직 공무원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hong1987@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무속인 된 개그우먼 김주연 "2년간 하혈·반신마비"
미스코리아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박중훈, 미모의 아들·딸 최초 공개
김지영 "남성진과 결혼…무서워 도망가고 싶었다"
원더걸스 소희 맞아?…파격 노출에 퇴폐미 폭발
'이혼' 최동석 "친구가 얼굴 좋아 보인다고 칭찬"
김원준 "장모와 웃통 텄다…팬티만 입고 다녀도 편해"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세상에 이런 일이
"악성 민원" "좌표 찍기"…담양군 공무원노조, 동물보호단체 고발
4층서 떨어지다 2층 차양에 매달려…8개월 아기 구조(영상)
술 취한 제자 성추행 대학 겸임 교수 검찰 송치
"도로에 타조가 달려요"…탈출 하루만에 포획(영상)
"조건만남해요" 10대와 SNS 통해 만나 성매매, 남성 3명 집유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