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안쓰는 아이용품 공유' 방문수거

기사등록 2017/07/25 15:40:47
【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가정 방문을 통해 아이용품을 수거해가는 '아이용품 공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아동 전집도서 수거신청은 '아이-베이비(www.i-baby.co.kr)'에서 할 수 있다. 회원가입 후 '책 팔기 신청' 메뉴를 이용해 공유를 원하는 도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도봉구민의 경우 회원가입 시 쿠폰코드 'db2120'를 입력하면 편의점 택배 등에서 사용 가능한 마일리지 500점을 적립받을 수 있다.

 장난감 수거는 '픽셀(www.picksell.co.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방문수거 신청하기' 메뉴를 통해 장난감의 종류, 방문 희망 일시 등을 입력하면 된다. 단 책정가 5만원 이상만 가능하다.

 kkangzi8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