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최우선 당부·택시기사에 얼음생수 제공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윤장현 광주시장이 24일 아파트 신축 현장과 제조업체 등 민생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폭염 대비책 등을 점검했다.
 
 윤 시장은 이날 광주 광산구 쌍암동 주상복합아파트 신축현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윤 시장은 폭염쉼터에서 근로자들과 면담을 갖고 "한 분 한 분이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으로서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시장은 이어 광주시 100대 명품강소기업인 ㈜대성포장산업(대표 윤영심)을 방문해 근로자들의 작업 환경을 살폈다.

 또 광주 법인택시조합, 개인택시조합 등과 함께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광주송정역 택시승강장에서 승차 대기중인 택시 운전기사들에게 얼음생수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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