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이날부터 8월1일까지 화성드림파크와 향남 리틀야구장에서 열린다.
초등부 86팀과 리틀부 159팀 등 모두 245팀이 참가한다. 선수 7500여명, 임직원과 가족 등 약 1만명이 참여한다.
KBO는 2015년 화성시, KBSA(당시 대한야구협회)와 함께 전국 야구대회 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해 2007년부터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화성시는 76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난 6월 매향리 일대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장인 화성드림파크를 개장했다.
한편, 개회식은 22일 오후 6시 라비돌 신텍스에서 열린다.
sdm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