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5개 시·군 오존주의보 모두해제
기사등록
2017/07/20 19:35:30
【수원=뉴시스】김지호 기자 = 경기도는 20일 오후 7시를 기해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 7개 시·군에 발령한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도는 또 오후 6시를 기해서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 8개 시·군에 발령한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의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이상일 때 발령된다.
앞서 도는 오후 2시를 기해 북부권에, 오후 5시부터는 동부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kjh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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