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형 예비 사회적 기업’ 3곳 추가 지정

기사등록 2017/07/18 10:03:08
【서울=뉴시스】 위부터 답사친구, 케이앤아츠, 펀데이코리아네트웍스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문화재청이 2017년 ‘문화재형 예비 사회적 기업’ 3개를 지정했다. 문화유산 교육과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답사친구, 문화유산과 관련한 창작예술과 공연을 주관하는 ㈜케이앤아츠, 문화유산 관련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유산 공연 컨설팅을 하는 펀데이코리아네트웍스 주식회사다.

이로써 문화재형 예비 사회적 기업은 모두 36개가 됐다. 이 중 사회적 목적 실현과 경영 건전성 등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한 곳은 10개다.

예비 사회적 기업의 지정 기간은 최장 3년이다. 문화재청이 홍보, 상담관리, 행정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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