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구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김수경 대표는 '무대라는 대나무 숲'을 주제로 고단했던 자신의 삶을 무대 위 소리로 풀어냈던 경험을 읽는다.
또 삶의 애환을 노래하는 소리꾼으로서 우리 마음을 어루만져 줄 예정이다.
특히 대구여성가족재단은 지난 4월 박언휘 사람책을 시작으로 삶의 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의 전문가 7명의 사람책 운영을 매달 첫 번째 화요일 오전 11시에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선착순 15명의 신청자를 받아 진행한다. 이메일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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